![고석 국민의힘 용인시병 당협위원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최정용 기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1251/art_17031252363339_fadb2c.jpg)
고석 국민의힘 용인시병 당협위원장이 21일 오전 11시 용인특례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번영에 앞장 ▲수지구 교육·복지·문화 모델 도시 및 한국 미래 선도 명품 도시로 성장 ▲수지 제반 현안 해결 ▲정직·겸손한 정치, 소통과 희망 정치 실천 ▲진정한 통합 정치 실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용인과 수지의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섬기고 헌신 봉사할 것”이라며 “계획하고 맡은 일은 반드시 해냈고 또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이 번영의 길로 가느냐,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느냐의 선거”라며 “거짓과 분열의 낡은 정치냐 정직과 통합의 새 정치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정의했다.
또 “선조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 세운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키느냐의 선거”라고 명토 박았다.
이와 함께 “결코 포기하지 않고 애국심과 용기, 그리고 불타는 열정과 책임감으로 돌파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고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법학 전공(법학박사)을 졸업했으며 고등군사법원장과 법무법인(유) 세종변호사를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