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원기)는 지난 16일 용인시 역북동 일원에서 자산 5000억 원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연탄 5천 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김원기 이사장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바탕으로 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든든한 버팀목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999년 6월 설립됐으며 현재 본점을 비롯, 신갈·영덕·동백·수지·역북지점 등 5개 지점을 운영하며 거래 고객 수 4만명의 금융기관으로 발전했다.
한편, 용인중앙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 사업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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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