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올해 초 선보였던 한정 메뉴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를 정식으로 재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리아에서 재 출시하는 ‘전주 비빔 라이스’버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한 올해 출시된 신 메뉴 중 다시 먹고 싶은 올해의 버거 선정 이벤트인 ‘땡스버거’ 선정 투표 캠페인에서 득표율 약 35%를 기록하며 1위로 선정됐다.
2023 땡스버거로 선정된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는 27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중량·원재료 등 올해 초 출시와 동일하게 구성하였으며, 7년만에 정식 고정 메뉴로 ‘라이스’ 버거 메뉴 라인업을 재구성하게 됐다.
롯데리아는 이번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 출시와 함께 1월 18일까지 연말 연시를 맞아 고마운 주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땡스버거 카드 만들기’ 릴레이 1차 이벤트를 31일까지 운영하고 2차 이벤트를 1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땡스버거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재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 며 “땡스버거 캠페인을 통해 연말 고객이 원하는 메뉴 재 출시를 통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