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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의정보고회 열고 시민과 현안 대화 나눠

 

더불어민주당 김한정(민주·경기남양주시을) 국회의원은 남양주 진접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의정 보고회를 열고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 진접, 오남, 별내 지역 시민‧사회단체, 아파트입주자 대표 등 6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김 의원의 의정 보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남양주의 지하철 교통혁명(지하철 4‧8‧9호선, GTX-B) 추진 상황과 판교형 기업 단지 조성 계획 등을 보고하고, 광릉숲, 오남 물류창고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의원은 “ 4호선 개통에 이어 8호선 상반기 개통, 98호 국지도 2월 개통을 마무리하고, 4-8호선 연결, 9호선 착공, 판교형 기업 단지 조성 등도 조속히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통해 남양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체육시설 설치, 왕숙천 오남천 하천 정비와 등 편의시설 확충, 진접역 오남역 연결 교통 불편 해소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날 의정 보고회에는 진접의 조미자 도의원, 이수련 시의원, 오남의 김동영 도의원, 이정애 시의원, 별내의 김창식 도의원, 김상수 시의원, 비례대표 손정자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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