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정구협회는 23일 수원 T웨딩홀 4층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04년도 사업결산과 2005년도 사업예산 및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새해예산은 6천800만원으로 전년도 5천400만원보다 1천400백만원 증가했다.
총회에서는 박성방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임원진 구성은 회장에게 일임했다.
박성방 회장은 인사말에서 "내년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구 종목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