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용인특례시 처인구, 금학·경안천 일원 자전거도로·산책로 정비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정비사업인 ‘도심 속 자연친화 힐링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금학천, 경안천 일원의 노후, 파손된 자전거도로 와 산책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달부터 산책로 포장재 훼손 등 자전거, 보행자 안전 취약 구간 등을 살펴 보수작업이 시급한 구간을 선정했다.

 

정비구간은 금학천(용인시청~명지대역)과 경안천(포곡읍 삼계리, 모현읍 갈담리, 동부동) 일원으로 총 6.1㎞ 구간이다. 경안천(포곡읍 삼계리) 구간은 보행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자전거도로를 재포장하고 산책로 노선을 변경한다. 구는 금학천 구간은 내달 중순, 경안천 구간은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민철 건설과장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하천 친수시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배너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