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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환경교육 교사연구회서 맞춤형 수업방안 연구 등 진행

용인특례시는 용인환경교육 교사연구회가 맞춤형 환경교육 연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용인환경교육 교사연구회는 초·중학교 프로그램 개발단 교사를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발족했다.

 

초등 18명, 중등 22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맞춤형 환경교육 수업방안 연구,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과 지속가능 발전 교육 등 교사 역량 강화 연수, 환경교육 수업 사례 나눔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은 지난 16일 시청에서 용인환경교육 교사연구회 이영기 서원중 교장 외 5명의 연구회 임원진과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교사들은 시가 지난 2022년 10월에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 부시장은 “교사들의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선도하는 환경교육도시로 학교 현장에서 생태전환교육이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연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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