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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 마스터스 하프 남자 우승자 김회묵

1시간11분23초로 마스터스 남자 하프 1위
“17년째 수원사랑마라톤클럽과 마라톤 뛰고 있어”
“그동안 매년 대회 참여해…내년도 잘 준비해 참가할 것”

 

“17년째 수원사랑마라톤클럽 회원들과 마라톤을 뛰고 있어요.”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대회 마스터스 하프 남자 부문에서 우승한 김회묵(수원사랑마라톤클럽·51)은 우승의 비결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날 하프코스(21.0975㎞)를 1시간11분23초에 끊으며 엘리트 선수 못지 않은 기록으로 우승한 김회묵은 1위로 호명되자 시상대에 올라 만세 포즈를 취하며 힘차게 우승을 만끽했다.

 

시상식에서는 김회묵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수원사랑마라톤클럽’의 회원들이 모여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대회에 대한 질문에 “비와 눈이 섞여서 내려 노면이 젖으면서 뛰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오히려 날씨는 춥지 않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코스가 작년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는데 고지대가 줄어든 것 같아서 뛰기 좋았다”며 “개인적으로 작년 코스보다 훨씬 쉬워진 느낌이라 1위로 들어오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우승을 축하해준 사람들에 대한 질문에는 “함께 마라톤에 참여한 수원사랑마라톤클럽 회원들이 (마스터스 하프 남자부문) 1, 2, 3위를 수상했다”며 “오늘 응원해주고 함께 대회를 준비해준 다른 회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내년 대회에도 참가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저희 수원사랑마라톤클럽은 매년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단체로 참여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잘 준비해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마라톤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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