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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연수구갑 예비후보 개소식…"연수 원도심의 재도약을 위한 마지막 퍼즐"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정 후보를 지지하는 연수구민을 비롯해 윤상현 국회의원, 인천시의원, 연수구의원 등 정치인과 당원 등 500여 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을 비롯해 인천시장과 연수구청장까지 모두가 원팀”이라며 “연수 원도심의 재도약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이번 국회의원선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뿐인 민주당과는 달리 집권여당의 공약과 정책은 실천”이라면서 “민주당 국회의원이 만든 지난 8년의 암흑기를 벗어나 정승연이 다시 연수 원도심을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승연 후보는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2분과 자문위원,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과 연수구갑 당협위원장 등 중앙과 인천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달 15일 단수공천 되며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됐다.

 

최근 지역 밀착형 공약을 꾸준히 발표하고, 민생 현장을 찾는 등 정책·민생 행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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