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네이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가 1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를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바밍타이거와 류성실 미술가는 첫번째 특별전인 '일어나 2024년이야!'에서 '굿모닝 미스터 오웰'의 내용과 형식을 오마주한 'SARANGHAEYO 아트 라이브'를 합작해 선보인다.
백남준의 작품인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을 기념하는 2개의 특별전이 경기도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두 전시전은 오는 3월 21일 개막식을 열고 동시에 진행된다. 첫 번째 특별전인 '일어나 2024년이야!'는 2025년 2월 23일까지 열린다. 두 번째 특별전인 '빅브라더 볼록체인'은 2025년 8월 18일까지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