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 3일 수원북문지점(지점장 김종환)을 시작으로 각 점포별로 삶은 계란을 나누어 주며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고, 올 한해도 알처럼 알찬 계획이 알알이 영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객 사은행사에 나서고 있어 쌀쌀한 날씨에 훈훈한 정이 묻어 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연말부터 경기농협은 농산물 개방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촌 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농산물 선물나누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어려운 농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내수경기 부양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