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이 2024 미래 디지털교육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521/art_17162572024348_161391.jpg)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용인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미래교육담당자 교사, 용인시청 교육청소년과 미래교육 담당자, 용인미래교육센터 미래교육담당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2024 미래 디지털교육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용인교육지원청이 학교 밀착지원을 위한 현황 공유 및 정책추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자체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협업을 통해 미래 디지털교육 운영을 위해 계획 및 실천 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용인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디지털교육 선도지구를 운영하는 교육청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 디지털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육청-학교-지자체가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교육 지원를 위해 한발 먼저 다가가는 교육지원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