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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2024 연구우수교수 시상식’ 개최…올해의 연구자 시상

영향력 지수·국제협력 등 4개 분야 시상
아주대, 연구 지원 방안 확대 지속 추진

 

아주대학교는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대학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연구자를 시상하는 ‘2024 연구우수교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영향력 지수, 피인용, 인문사회 KCI 우수, 국제협력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영향력 지수 부문 121명, 피인용 부문 28명, 인문사회 KCI 우수 부문 5명, 국제협력 부문 5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중 서형탁 첨단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영향력 지수 상위 1% 이내 논문 3편을 포함해 우수 논문 17편 등 성과로 가장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아주 펠로우(Ajou Fellow)’로 선정됐다.

 

또 부교수 이하 연구자 중 가장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아주 영 펠로우(Ajou Young Fellow)’로는 김종현 응용화학생명공학과 교수가 선정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지난해 영향력 지수 상위 1% 이내 논문 2편을 포함해 우수 논문 13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들 교수에게는 연구실 명패와 함께 차량 이용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본교 연구진의 헌신과 노력으로 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연구 성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역할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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