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4.0℃
  • 흐림강릉 24.9℃
  • 흐림서울 24.8℃
  • 대전 25.5℃
  • 흐림대구 29.6℃
  • 흐림울산 26.5℃
  • 박무광주 24.5℃
  • 흐림부산 25.9℃
  • 흐림고창 25.0℃
  • 흐림제주 28.4℃
  • 구름많음강화 23.8℃
  • 흐림보은 25.2℃
  • 흐림금산 26.0℃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7.1℃
  • 흐림거제 25.7℃
기상청 제공

iH, 하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총괄회의 개최

검단·계양 신도시 건설현장 총괄안전회의

 

인천도시공사(iH)는 11일 집중 호우 및 태풍 등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 및 하계휴가 중 건설현장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총괄안전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택지조성공사, 터널, 광역도로 등 기반시설공사 건설현장과 합동으로 이뤄졌다.

 

특히 검단신도시 조성공사 2-1공구 등 총 10개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및 건설사업관리단 등 공사관계자들이 모였다.

 

검단·계양 신도시 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돼 건설공사 현장이 다수 착공 및 추진됨에 따라 iH는 이번 총괄안전회의를 통해 4차산업 최신기술을 적용한 효율적 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고 사고사례를 발표했다.

 

iH는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요소, 재해유형별 대책 등 안전관리 특강 실시로 현장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도모해 하계 휴가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준공까지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iH 관계자는 “하절기는 집중호우에 따른 풍수해가 발생하기 쉽고, 혹서기 온열질환 및 휴가철 관리 공백으로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점”이라며 “철저한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통한 사고 예방으로 근로자분들이 공사 준공까지 안전하게 현장 작업을 끝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