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가 10연승을 눈앞에 두고 무릎을 꿇을지 주목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경기 후반부가 공개된다.
경기 초반 ‘최강 몬스터즈’는 6득점으로 앞서갔지만, 인하대 문교원의 쓰리런 홈런으로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문교원은 이번 경기에서 무서운 타격감을 선보이며 ‘최강 몬스터즈’를 압박한다.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 유희관은 동점 홈런 이후 긴장된 모습을 보이며, 마운드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팽팽한 접전의 결과는 22일 밤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보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