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2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지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사업 추진실적 분석 및 2005년 사업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건전한 사업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2005년 사업 추진전략 회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시군지부장 등은 2005년도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새농촌 새농협운동' 실천을 통한 농업ㆍ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업인 실익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근 본부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사업추진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올해는 새로운 마음으로 임직원이 힘을 모아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적극적인 전개로 '농업인에게 고마운 농협', '경기도민에게는 꼭 필요한 경기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