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실업자의 직업능력 개발과 자활기반 확충을 위해 무료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만15세 이상 65세미만의 실업자와 및 고교, 대학 졸업자 중 미취학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등이며 고용촉진훈련생 10명을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단 모집인원 초과시 일반주부는 세대주나 훈련신청 3개월전 구직등록을 한 자를 우선 뽑는다.
또 훈련생 전원에겐 훈련수당도 지원한다.
고용촉진훈련생들은 오는 3월2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17개 분야 688개 직종을 습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