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경기신문이 어느덧 창간 22주년을 맞았습니다. 경기신문은 어두운 밤, 길을 잃은 이들에게 정확한 방향을 알려주는 북극성처럼 사실과 허위의 경계가 모호해진 미디어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정도(正道)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밤하늘이 아무리 어두워도, 굽고 가파른 길이 아무리 힘들어도 경기신문은 포기하지 않고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연결하는 통로(通路)로써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