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금)

  • 구름많음동두천 30.1℃
  • 구름많음강릉 33.5℃
  • 구름조금서울 32.2℃
  • 구름많음대전 33.2℃
  • 구름많음대구 35.6℃
  • 맑음울산 33.8℃
  • 구름조금광주 34.2℃
  • 맑음부산 31.5℃
  • 구름조금고창 33.4℃
  • 맑음제주 34.7℃
  • 구름많음강화 28.4℃
  • 구름많음보은 31.4℃
  • 구름많음금산 32.9℃
  • 구름조금강진군 33.9℃
  • 맑음경주시 37.9℃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지난해 377 차례의 '모세혈관 문화운동'을 펼친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이번 설날 외로운 독거노인과 탈북자 가족들을 찾아가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다.
9일 전당의 '모세혈관 문화운동' 팀은 치매,중증 노인이 거주하는 용인 소재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과 탈북자들의 국내 사회 정착을 돕는 기관인 안성의 하나원을 찾아간다.
이번 행사에는 ‘모세혈관 문화운동’의 공연단체 중 가장 인기있는 '리듬앙상블'(단장 김권식)이 민요와 국악 등을 전자바이올린과 드럼으로 편곡한 퓨전음악을 선보여 신나는 공연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주관해온 마케팅부 조경호 부장은 "모세혈관은 지난 한해동안 도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이라며 "3월부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공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