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허예림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허예림과 최서연(호수돈여중)은 28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이번 대회 15세 이하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휴 이와 야오 루이쉬안이 팀을 이룬 중국을 3-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 11-9로 선취점을 가져간 한국은 2경기, 3경기에서 각각 5-11, 9-11로 패배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4경기 중국을 11-1로 제압하며 동률을 이룬 한국은 이어진 5경기에서도 11-7로 승리해 세트 점수 3-2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같은 날 이번 대회 여자탁구 단체전 금메달을 책임졌던 박가현(대한항공)은 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합을 맞춘 19세 이하 혼합복식 결승에서 황유청, 종게만의 중국에게 1-3(11-8 9-11 8-11 5-11)로 역전패해 2위를 기록했다.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역시 박가현과 팀을 이뤄 19세 이하 여자복식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일본에게 0-3으로 아쉽게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경기신문 = 이건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