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4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배터리, 히터, 타이어 등 겨울철 차량 관리에 필수적인 27개 항목을 점검한다. 특히,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 상태 등을 포함해 11개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과 함께 히터필터,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환 시 공임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순정용품몰에서는 다양한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KGM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KG모빌리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