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생명과 평화의 길' 대표로 생명평화 사상에 바탕을 둔 동아시아 문예부흥을 선도하고 있는 김지하 시인이 그림 달마도를 갖고 전시회를 갖는다.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관훈동 학고재 화랑에서 전시회를 여는 김 시인은 '파격미와 부정형의 아름다움을 담은 새로운 달마'라고 평가받아온 그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지는 꽃 피는 마음'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번 전시회에서 시인이 25년 간 그려온 달마도 최신작 등 60여점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2-739-4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