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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올해의 책’ 시민 설문조사 31일까지

시민선정단 평가 회의, 최종 선정

 

양주시는 31일까지 ‘2025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매년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총 121명에 시민들에게 114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독서 토론 전문가, 교사, 독서회 회원 등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선정단의 평가 회의에서 부문별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올해에는 선정된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문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월 초 도서 선정 전문위원과 시민선정단의 회의를 통해 어린이 그림책 5권, 어린이 글 5권, 청소년 도서 3권, 일반문학 1권, 일반 비문학 1권을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한다.

 

또한, 선정된 책들을 활용해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학교, 지역 서점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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