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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23일 ‘일곱번째나라LAB’ 창립기념 세미나 개최

“혼돈의 고통 이겨내고 새로운 질서 만들어 가야“
‘탄핵 너머, 다시 만날 민주주의’...신진욱 중앙대 교수 발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은 오는 23일 오후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 가치하다에서 ‘일곱번째나라LAB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수원정(영통)에서 3선(19~21대)을 하고, 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한 박 전 의원은 “혼돈의 고통을 이겨내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믿음으로 정책연구소 ‘일곱번째나라LAB’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탄핵 너머, 다시 만날 민주주의’이다.

 

신진욱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발제를 하고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 등이 정치토크를 할 예정이다. 

 

 

박 전 의원은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공수처 등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위대한 국민들께서 민주적 시민의식과 문화적 긍지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반드시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일곱번째나라LAB’은 박 전 의원과 이 전 정무수석, 홍성국 전 국회의원 등이 제7공화국을 위한 한국사회의 담론을 연결하는 링크탱크(Link Tank)를 목표로 설립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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