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는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끊임없이 발전해온 대학이다. 지역과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문기술 인재들을 배출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선도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2023년 개교 이래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구축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사업을 통해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러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의 질을 인정받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일학습병행 특화대학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훈련을 병행하여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 후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11년 연속 100% 합격!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로
11년째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응급구조과는, 응급구조사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학과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최신식 실습 장비를 갖춘 최첨단 실습 환경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실무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며, 급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응급구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서정대학교는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관련 비용을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경력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고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응급구조사로 성장할 수 있다.
- 숭고한 직업정신 함양
서정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응급구조사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생명을 다루는 숭고한 사명임을 교육한다. 학과에서는 매년 학술제와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이 응급구조사로서의 직업정신을 다지고, 그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인명을 구하는 임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책임감을 깊이 인식하게 된다.
- 응급의료 전문가로 활약하는 졸업생들
서정대학교 응급구조과 졸업생들은 다양한 응급의료기관과 산업체에서 응급의료 전문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졸업생들은 소방공무원, 행정경찰공무원 등 공무원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응급구조사로서의 자격을 활용해 현장에서 생명 구호와 재난 대응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