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의 ‘원더카드(ONE THE CARD)’가 누적 발급 100만 장을 돌파했다.
5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원더카드’는 업계 최초로 한 장의 카드에 모든 혜택을 담아낸 상품이다. 57개 카드 서비스 영역 중 손님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된 혜택 변경 횟수는 21만 번에 달한다.
하나카드는 손님의 카드 이용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미리 구성한 11개의 혜택 조합을 선보이고 있으며 손님은 이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매월 ‘하나페이’ 앱에서 원하는 혜택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조합을 변경할 수 있고 ‘원더마켓’을 통해 ▲가장 많이 선택된 혜택 조합 ▲하나카드 직원이 추천하는 혜택 조합 등 테마별로 구성된 23개의 혜택 조합 중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3월 한 달간 ‘원더카드’ 100만 장 발급을 기념해 손님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원더카드 손님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할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현장 유인매표소에서 ‘원더카드’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랜덤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랜덤박스 1원을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패키지( iPad Pro11 wi-fi 256GB+ Apple pencil Pro + Magic keyboard )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메가MGC커피 (HOT)아메리카노 ▲GS25 모바일상품권 1000원권 ▲10 하나머니까지 푸짐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원더카드’로 이벤트 기간 내 1회 이상 결제 및 응모를 완료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백만 하나머니(1명) ▲5만 하나머니(30명) ▲3만 하나머니(50명) ▲1만 하나머니(500명)를 제공하는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도 실시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원더카드는 손님이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춰 혜택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카드로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 조합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손님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