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가 장안구 하광교동 광교임시수련원에서 '2025년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하고 산불진화 체계 등을 점검했다.
14일 시는 지난 13일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모의훈련에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 산불감시원, 수원소방서·중부경찰서 관계자, 용인·화성·의안·안산시 공직자, 구급대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산불현장 통합지휘시스템 운용, 수원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산불방지 ICT(정보통신기술) 플랫폼·산불진화헬기·기계화진화시스템 운용 등이 진행됐다.
최신식 고성능 산불진화 펌프차 시연, 유관기관·인근 지자체 공조체계 점검, 산불진화 후 뒷불 감시 훈련,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 운용 등도 포함됐다.
상황보고로 시작해 산불발생 신고 접수·확인, 상황 판단, 유관 부서·기관 지원 요청으로 이어졌다. 공중진화, 지상진화 시연 후 산불지휘차량, 기계화시스템을 운영했고 이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했다.
이 시장은 "산불은 초동진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올해는 인공지능으로 산불을 감시하는 첨단 장비를 도입한 만큼, 초동 진화에 어떤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