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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와 세대간 화합 강조한 패션쇼 열어

20대 신세대부터 기성세대인 70대까지 각계 사회명사들이 세대간 격차를 넘어서 패션쇼 무대에 나란히 나선다.
17일 오후 7시 서울시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는 효를 주제로 해서 패션과 음악이 어우러진 세대간 화합의 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현대사회 속에서 孝 사상의 구체적 실천을 도모해온 (사)세계孝문화본부는 '신세대의 이해와 실천', '기성세대의 사랑과 이해'를 모토로 세대간 화합을 통한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병조의 사회로 진행될 행사는 1부 현대예복 및 전통혼례 복장을 한 신세대와 전통한복 차림의 '8050'세대의 패션쇼에 이어 세대간의 화합을 상징하는 패션쇼로 진행된다.
특히 홍일식(전 고려대 총장) 강지원(변호사) 임선희(청소년보호위원장) 황영조(올림픽 금메달리스) 김종규(한국박물관협회장) 권용태(전국문화원연합회장) 이종상(서울대 명예교수) 구성애(성교육가) 신혜수(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대표) 이계진 심재덕 전병헌 국회의원 등 사회 각계 명사들이 생활한복을 입고 무대에 나서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이어 2부에서는 효를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 등 콘서트가 열리며 김수환 추기경도 특별 출연해 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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