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씰리침대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홈 스타일링 페어에 참여해 단독 모델 할인 판매,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혜택을 선보인다.
7일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롯데백화점 전국 매장에서 ‘홈 스타일링 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혼수와 이사 수요를 고려한 혜택 중심의 행사로, 다양한 제품 할인과 사은 이벤트가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단독 모델인 ‘호텔 슈페리어’와 베스트셀러 ‘프레지던트 II’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여기에 프레임과 함께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결제 수단별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롯데백화점 현대카드 이용 시 최대 15% 상당의 상품권이, 일반 현대카드 이용 시 최대 13%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씰리침대는 롯데백화점 평촌점 6층 행사장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팝업스토어 ‘씰리 아뜰리에’도 운영한다. 이 공간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체험형 매장으로, 지난해 성수동과 올해 더현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매장은 씰리침대를 상징하는 구름과 파란색 톤으로 구성되어 포근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다양한 매트리스와 프레임 제품이 전시되어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는 씰리침대와 테지움 테디베어 협업으로 제작된 ‘몽몽이’ 테디베어 키링이 수량 한정 증정된다.
씰리코리아 김정민 마케팅 상무는 “이번 ‘홈 스타일링 페어’를 통해 전국의 고객에게 씰리침대만의 프리미엄 숙면 솔루션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숙면에 관심이 많은 고객은 물론, 혼수나 이사를 계획 중인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씰리침대는 144년 역사를 가진 미국 기반 브랜드로, 1950년대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하며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국내에서 가장 많은 92종의 제품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라돈 안전 인증을 받았으며, 모든 완제품에 RAD7 검사를 진행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