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국내 시판 단백질 음료 중 최대 단백질 함양을 자랑하는 '테이크핏 몬스터' 이벤트에 나섰다.
7일 남양유업은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 구매 인증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편의점이나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고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GS모바일 상품권, 테이크핏 몬스터(6입)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이크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이크핏 몬스터'는 지난 5월 출시된 제품으로 병당 단백질 43g을 담아 국내 시판 단백질 음료 중 최대 함량을 자랑한다. 기존 '테이크핏 맥스' 대비 약 1.4배 늘어난 350mL 대용량으로, 고강도 운동 직후 단백질 보충은 물론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또 한 병에 당 1g, 지방 1g, 콜레스테롤 10mg 수준의 '3저 설계'와 186kcal의 열량으로 부담을 낮췄으며, 초코바나나 맛을 적용해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함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
김석윤 남양유업 브랜드 매니저(BM)는 "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병행하며 건강한 루틴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테이크핏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