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자사 KBO 리그 기반 인기 야구 게임 3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연다.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면서도 퀴즈, 특별 쿠폰, 출석 보상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유저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13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컴투스프로야구2025’(컴프야2025),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컴프매 LIVE 2025) 등 KBO 리그 기반 야구 게임 3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프야2025’에서는 오는 19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OX 퀴즈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에게 ‘마일리지팩’을 지급한다. 광복절 당일에는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기 아이템이 포함된 특별 쿠폰이 공개된다.
‘컴프야V25’에서는 21일까지 투표 참여 유저에게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아이템을 지급하며, 15일에는 ‘훈련 카드 박스’가 담긴 쿠폰을 제공한다.
‘컴프매 LIVE 2025’는 29일까지 매일 미션 수행 시 ‘광복절 코인’을 지급하고, 이를 ‘베테랑 드래프트권’ 등 고급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상점을 운영한다. 또한 15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출석 시 특별 보상이 주어지며, 광복절 연휴 3일간은 게임 내 재화와 경험치를 최대 4배로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가 8시간 동안 적용된다.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 외에도 오는 8월 23일 야구의 날과 KBO 리그 관중 달성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야구 팬 참여형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