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경기남부)지구에 새로운 클럽인 '용인한빛 라이온스클럽'이 탄생했다. 새로운 클럽은 용인지역에서 15년 만에 탄생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어떠한 봉사활동을 펼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생 빛의 봉사단은 지난 8월 28일 용인시 처인구 성산로 용인라이온스클럽 회관 3층에서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 헌장의 밤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통해 새로운 탄생을 세상에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숙 초대회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진석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박희정 용인특례시의원, 배영찬 동부경찰서장, 김영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초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의 자리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격려와 헌신이 있었다”며 “세상을 밝히는 빛, 한빛이라는 이름처럼 따뜻한 봉사와 굳건한 결속력으로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이념인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를 실천하며 용인특례시와 더불어 성장하는 모범적인 클럽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김 회장님과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용인시민의 삶을 따뜻하게 밝히는 등불이 되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는 클럽의 힘찬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축사에서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이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며 “경찰 역시 안전한 용인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헌장 수여와 함께 클럽기 전달, 회관건립기금 및 LCIF 기탁, 각종 시상과 감사패 전달식이 이어졌다.
이어, 청목문학상을 수상자로 (사)한국재난학회 상임고문, (사)신경기운동중앙회 부총재인 황성룡 시인의 축시 '한빛의 탄생'을 안병렬 용인시낭송예술협회장이 낭송해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
한편,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은 LCIF(국제재단기금) 4000달러와 지구발전기금 200만 원, 용인시 드림스타트 2가정 지원금 600만 원을 기탁, 창립 의미를 더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