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앱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1만~5만 원대 가격으로 구성된 추석선물 사전예약 주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사전예약 기간을 지난해보다 2배 늘려 오는 15일까지 14일간 운영하며, 고객은 16일부터 29일까지 원하는 발송일을 지정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추석 한정 ‘풀문 사블레 쿠키 세트’, 스틱형 가루 커피 ‘비아 어소트먼트 세트’, 드립 커피 ‘오리가미 3종 세트’, 머그와 커피를 묶은 ‘데비 머그 세트’ 등이 있다. 또한 텀블러 구매 시 여행용 캐리어에 결합 가능한 전용 트래블 백도 증정한다.
사전예약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리워드 회원은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5만 원 이상 주문 시 10% 장바구니 쿠폰 3장과 무료 배송, 추가 별 적립, 스타벅스 블록 사은품이 제공된다.
사전예약 종료 후에도 1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추석 기획전이 이어진다. 이 기간에는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 냉동 푸드 무료 배송, 추가 별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쿠키 상품 ‘쿠키 스트로우 세트’와 ‘어쏘티드 쿠키 틴 세트’도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안수빈 스타벅스 커머스팀장은 “이번 추석 사전예약은 지난해 대비 기간을 2배로 늘려 고객분들이 원하는 선물을 혜택과 함께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상품으로 준비한 만큼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