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현대백화점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만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점포 식품관에서 햅쌀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햅쌀은 ▲연간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유기농 ‘현대쌀집 금쌀’ ▲전남 보성 간척지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프리미엄쌀 ‘특별재배미’ ▲생육 기간이 짧아 친환경적이고 구수한 향이 특징인 ‘현대미가 빠르미향’ 등이다.
판매 가격은 현대쌀집 금쌀 1만 9800원(1kg), 특별재배미 4만 7900원(3kg), 현대미가 빠르미향 3만 8900원(5kg)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