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이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까롱(CARRON)'과 손을 잡고 가을 신상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한섬의 '오즈세컨'이 '까롱(CARRON)'과 협업한 2025 F/W 신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절제된 화려함(Baroque Austerity)'을 주제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섬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재킷, 드레스, 카디건 등 40여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모노그램 구스 다운 퀼팅 점퍼(99만 8000원), 캐시미어 블렌드 펠트 아플리케 집업 자켓(75만 8000원), 플라워 비즈 스웻셔츠&티어드 튤 드레스(43만 8000원) 등이 있다.
신제품은 전국 오즈세컨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더한섬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