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대학생 크리에이터가 직접 모델로 참여한 오프라인 광고를 선보이며 Z세대 공략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가 서울 주요 대학가 버스정류장·지하철역 광고를 통해 ‘ONE체크카드’와 ‘데굴데굴 농장 적금’을 홍보하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 모델로 참여해 Z세대 소비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ONE체크카드 광고는 오프라인 쇼핑, 택배 언박싱 등 다양한 소비 패턴을 표현해 캐시백 혜택을 강조했다. 적금 광고는 과일 소품을 활용해 월이자 지급 특징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이번 광고는 내달 30일까지 강남·성수·을지로 등 20대 밀집지역에서 노출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모델이 되어 제작한 광고인 만큼 또래 고객 층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Z세대만의 남다른 시선으로 케이뱅크 상품과 서비스를 새롭게 해석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ONE체크카드는 출시 1년 만에 100만장 발급을 돌파했으며, 카드상품 전문 플랫폼 '카드고릴라'에서 선정한 올해 상반기 인기 체크카드 1위에 올랐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