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생필품 150박스를 의왕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 류호종 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는 아동권리보호사업, 위기가정지원사업,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