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내달까지 ‘안양사랑페이 연말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안양사랑페이(카드형)’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가 캐시백으로 지급되며,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단, 캐시백 혜택은 본인이 직접 결제한 충전금에 한해 적용되고, 인센티브·정책수당·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의 사용금액은 제외된다.
캐시백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내달 3월 31일까지이며, 미사용 시 자동소멸된다.
시는 지난 9월부터 내달까지를 ‘안양사랑페이 민생회복 10% 특별할인’ 기간으로 정해 매달 10%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와 캐시백(5%)을 동시에 이용하면 최대 15%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시의 올해 안양사랑페이 발행 규모는 2389억원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