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치매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치매미술치료협회의 전문가를 초청해 치매가족모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치매예방, 치료를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요법을 치매미술치료 협회장인 신현옥씨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의를 실시키로 했다.
강의는 단원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실시되며 치매 어르신 가족 및 치매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방문보건담당(481-255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