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가 강화캠퍼스 도서관에 ‘북한학’ 서가를 마련한다.
안양대는 14일 접경지역인 강화군의 특성을 반영해 북한 관련 장서를 보유한 특수도서관으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강화캠퍼스 도서관은 현재 북한학 관련 서적 등 4만 여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통일사회정책연구소 등 북한학 관련 연구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북한학박사) 등 북한학 전공 연구자들은 교양대학에서 ‘북한의 이해’, ‘국제 관계의 이해’ 등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북한학 도서 기증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대 강화캠퍼스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