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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산업재해 예방 ‘현장 중심 협력’ 강화

8개 기관 참여… 산업안전 거버넌스 강화 논의
대·중소기업 상생형 안전관리체계 구축 추진
건설업 안전 인식 개선·자율 캠페인 확산 계획

 

산업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23일 사무국에서 ‘2026년 제1차 산업안전특별위원회’를 열고 산업안전 거버넌스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안전관리사협회,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도, 경기지방고용노동청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예방 추진 방향과 구체적 실행 계획을 협의하고, 중소기업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형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위원회는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을 통한 안전관리 개선을 목표로 정책토론회와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 등 실천형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단순 보고나 형식적 회의에서 벗어나, 사업 추진 경과와 현장 적용 효과를 점검하는 ‘이행점검형 위원회’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업 노동안전 확보를 위한 인식 개선과 직업 가치 재정립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위원들은 건설업의 전문성과 숙련성을 알리고, 안전수칙 준수 문화와 자율 참여형 안전 캠페인 확산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안전문화의 현장 안착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참여하는 산업안전 거버넌스 구축은 필수적”이라며, “참여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재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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