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2일 공공 위생·교육·교통·관광 분야 정책을 담은 ‘제2차 소확행 공약’을 발표했다.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공공시설의 서비스 확대가 핵심이다.
먼저 여성용품 처리를 위한 ‘위생용품 전용 수거함’의 위생관리 미흡으로 인한 악취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자동 개폐·살균/탈취·밀폐’ 기능을 통합한 자동수거시스템 도입을 제시했다. 스마트 수거 시스템의 점진적으로 늘려 공공시설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관리 효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도민 대상으로 ‘경기지식-프리패스’ 통합 아이디를 발급해 DBpia,KISS·교보문고 스콜라 등 국내외 학술 자료 원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포함됐다. 해외 유료 학술지 원문 복사 서비스와 전자책 바로 읽기 서비스도 지원해 도민 누구나 고급 지식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추 후보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확대도 제안했다. 이를 두고 보행자 동선을 줄이고 차량과의 충돌 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설명했다. 또한 관광지 편의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QR 모바일 매표 시스템 도입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앱 설치 없이 QR 스캔을 통해 결제와 입장권 발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대학생 복지 정책으로 현재 33개 대학에서 시행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도내 대학 전체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도민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공약 중 바로 실현 가능한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생활 밀착형 정책 공약을 꾸준히 약속하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순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