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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마인드, 지난해 연결 매출 ‘역대 최대 실적’

그룹 연결 매출 전년 대비 25%·영업이익 68% 증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308억, 순이익 200억
AI 에듀테크 역량 발판으로 라이프스타일 사업 확장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583억 원, 영업이익 308억 원을 달성했다.

 

19일 위버스마인드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5%, 68% 증가한 수치로, 2009년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00억 원으로 93.7% 늘었다.

 

핵심 사업인 외국어 학습 브랜드 ‘뇌새김’은 매출 783억 원을 기록하며 10.7% 성장했다. 학습 전용 태블릿과 종이 학습지 ‘더위크’, AI 기반 학습 서비스 ‘톡이즈’ 등 패키지 상품 전략이 다양한 연령층 수요를 끌어내며 기존 고객의 재학습률과 신규 고객 유입이 동시에 확대됐다.

 

계열사들도 전반적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AI 교육 기업 위버스브레인은 매출 4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5% 증가했다. 영어 학습 서비스 ‘스피킹맥스’를 기반으로 한 AI 학습 서비스 ‘맥스 AI’가 성장하며, AI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다국어 발화 AI 엔진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모빌리티·헬스케어 계열사 더블유케어는 매출 370억 원으로 54.4% 성장했다. 전기 자전거 브랜드 ‘비아지오’는 202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했으며, 전기 스쿠터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또한 2025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노르드킨’을 출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는 “핵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AI 기술 및 신사업이 고르게 확대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에듀테크 사업에서 축적한 행동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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