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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대야미지구 본격 개발

그동안 낙후지역으로 발전이 더뎠던 군포 대야미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주)과 대림산업 등이 대야미지역에 잇따라 아파트를 건립한다.
현대산업개발은 578세대, 대림산업은 680세대를 지어 일반 분양한다.
대야미는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이 직접 연계되고 영동·서해안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또 이곳은 수리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이 빼어나 청정1번지로 최적의 주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뉴코아백화점과 킴스아울렛, 한국카루프, 산본 E마트 등 대형 할인점이 인접해 있으며 안양베내스트C.C와 한숲스포츠센터, 반월저수지, 청계유원지, 산본병원, 남천병원 등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도 장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근에 둔대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고 2007년 준공예정인 초·중·고등학교 건립과 함께 한세대, 성결대. 안양대. 철도대. 세무대 등 각종 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대야미에 들어설 아파트는 군포시 관내엔 처음으로 층간 소음저감 등의 신공법이 도입되며 오는 7월 착공, 오는 2007년 완공 예정이다.
평형은 24, 33, 34평형 등이며 다음달 일반분양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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