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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한미친선협의회 개최

한미친선협의회(공동위원장 박윤배, 티모시 케이 맥널티)는 지난달 29일 용산미군기지에서 한국측 19명, 미국측 13명 등 총 3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친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미친선협의회는 한·미 양국간의 친선 미니골프게임 후에 지역내 각종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부평구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상호관심사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박윤배 한국측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 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막중한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도 공고하다”고 강조하며 “각계각층에서 구심체로 활약하고 계신 위원들께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미국측 티모시 케이 맥널티 공동위원장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바탕위에 주한미군 재조정과 용산기지 이전, 이라크 파병 등의 문제들도 슬기롭게 풀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친선협의회는 앞으로도 한미양국의 두터운 신뢰를 밑거름으로 공동발전방안을 강구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창구역할과 한미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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