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제10회 여성주간을 맞아 시청 로비에서 여성학습동아리 작품전시와 발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여성주간 동안 글 사랑회를 비롯한 12개 학습동아리 회원들은 시화, 서예, 도예 작품 260여점이 전시한다.
또 여성주간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여성학습동아리 축제한마당과 함께 발표회가 열린다. 이날 발표회에는 28개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동아리별로 발표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강당 로비에 10여개의 부스를 설치해 여성, 가정문제 상담과 악기·도예·댄스 등 참가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취미교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