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찰서(서장 최원일)는 18일 3층 강당에서 각 과·계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기능별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권 조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재만 수사과장의 주재로 수사권 조정 추진현황 및 홍보활동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금까지 대외적으로 홍보를 잘 해왔으며 결말이 날 때까지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달라는 것과 중요한 시기에 자체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 과장은 주체의식을 가지고 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수사권 조정 홍보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