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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화성 불법오락실 활개

최근 오산·화성지역에 성인오락실,경마게임장 등 사행성 오락시설들이 우후죽순 늘어나서민들의 피해가 속출해 경찰 등 관계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요구된다.
12일 오산시와 화성시, 화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산과 화성지역에는 성인오락실, 경마게임장 등이 지난해 70여개 업소가 문을 연데 이어 올들어 현재까지 오산시 30여개, 화성시 110개소 등 총 140개소로 두배나 늘어나 성업주이거나 오락기를 설치중이다.
이들 업소들은 오락기의 영상물 프로그램을 영상등급심의위원회로부터 심의를 받고 지자체로부터 허가를 받을 경우 오락기계가운데 청소년용을 40% 이상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소들은 당국이 점검이나 단속을 나올 때만 청소년용 오락기의 전원을 켜놓고 있다.
특희 일부 업소들은 법규상 1회게임시 2만점 이상 점수를 줄 수 없는데도 키폰 영상물 프로그램을 조작해 연타석 배당율 점수로 최고 280만점(돈으로 환산시 280만원)을 주며 한탕심리를 조장하고 있다.
또 상품권 환전 수수료로 5%~10%를 챙기며 세금 탈세도 하고 있다.
김모(40.오산시)씨는 "하루에 2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 까지 돈을 잃는 날이 많다"다며 "잃은 돈을 찾으려다 월급을 날린 적이 한 두번 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화성경찰서는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8월말까지 오산시와 화성시에서 21개소의 위반업소를 적발했고 앞으로도 오산시및 화성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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