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포천시 문화상 시상식이 최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유봉현 전 포천향교 전교가 문화예술 부문 ▲김만수 축석초등학교 교장이 교육 부문에서 ▲김영진 경복대학 유아교육과 교수가 지역사회개발 부문에서 ▲최광규 포천시청 역도부 코치가 체육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박윤국 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시를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한편, 풍요로운 문화복지가 구현되는 포천시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유봉현(82) 수상자는 포천향교 전교로 6년간 재직하면서 포천시 향교 부설 연구회 및 청성한시사를 창립해 고전번역요원과 후진양성에 힘쓰고 전국한시백일장과 포천한시백일장 고선위원을 8회 역임했다. 성균관장 주최 제33회 한시백일장에서 ‘참방’에 입상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네차례 입상한 것을 비롯해 20점의 고전을 판독하고 300여편의 한시를 짓는 등 포천시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김만수(54) 축석초 교장은 교직생활 35년 중 27년여를 포천시 관내 산간 오지 초등학교에서 주로 근무하면서 창의적인 학습방법과 보충학습자료 개발, 자주학습력 신장, 알뜰시장 및 쓰레기 없는 학교 추진, 인성시범학교 운영 등을 통해 포천시 교육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포천시 청소년상담실 소장이기도한 김영진(47) 경복대학 유아교육과 교수는 청소년 상담문화 정착과 부모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과 학교를 순회하며 100여 차례에 걸쳐 가정교육 및 청소년 인성·진로교육을 주제로 강의하는 한편 청소년 소식지를 발간하고 캠프 문화를 보급하는 등 청소년 보호와 인성함양을 통해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최광규(42) 포천시청 역도부 코치는 포천시체육회 사무국장 재직 시 경기도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하고 2004년 제1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포천시청 직장경기부 코치로서 전용성, 이우성, 조창호, 양영걸 등 우수선수를 육성해 한국신기록을 5회 갱신하고 세계대회, 아시안게임, 전국대회에서 다수 입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포천시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올해 제3회 포천시문화상 후보로는 모두 10명이 추천됐으며 지난 14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모두 4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으나 학술부문에서는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