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이 향후 20년 동안 사회공헌 사업에 1200억 원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험 상품도 선보였다.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삼성금융사 공통 브랜드인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삼성식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삼성금융은 청소년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 생명존중사업'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비영리단체를 응원하는 '지역청년 지원사업'에 20년간 각각 300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의 '안내견사업'에도 20년간 600억 원을 투입한다. 삼성금융 측은 단기적이고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금융 방안'을 수립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각각 상생금융 상품도 내놨다. 삼성생명은 부채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취지의 신용생명보험 '인생금융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했다.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에 선정된 해당 상품은 순수보장형 정기보험 상품으로, 대출 특성에 따라 사망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담보대출 플랜과 사망 및 중대질병 진단비를 보장하는 신용대출
경기지역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가 지난 7월 이후 두 달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6일 발표한 '2023년 9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9.4로 전월(102) 대비 2.6p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99.4로 전월(103.1) 대비 3.4p 하락했다. 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다. 기준값인 100보다 크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2003년 1월~2022년 12월)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지난해 6월 96.2였던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3월(90.7) 이후 꾸준히 상승해 지난 7월과 8월 각각 101.7, 103.1을 기록하며 기준치(100)를 넘겼다가 이달 들어 다시 '비관적'으로 돌아섰다. 도내 가계의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은 전월보다 낮게 나타났다. 현재생활형편 CSI(90)과 가계수입전망CSI(101)는 지난달과 동일했으나, 생활형편전망CSI(93)와 소비지출전망CSI(
금융당국이 대환대출 인프라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각종 공시제도를 강화하는 등 금융사간 금리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는 가계부채를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또 다시 실효성 논란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도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된다. 또한 32개 금융사의 다양한 대출상품을 비교·추천해 주는 민간 플랫폼도 함께 출시된다. 금융당국은 대환대출 시장 활성화를 통한 차주의 이자 부담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금융사들이 기존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출금리 경쟁에 나서면, 자연스럽게 금리 인하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 신진창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지난 25일 "주담대 차주의 직접적인 이자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세대출 역시 금리경쟁 시스템 마련으로 서민들의 주거금융비용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금융당국은 금융사들의 금리 경쟁을 부추기기 위한 여러 제도를 도입·운영하며 소비자의 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은행별로 예대금리차 및
6월까지 증가세를 보였던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이 기업자금 유출, 새마을금고 예금인출 사태 등으로 인해 7월 들어 감소로 전환했다. 여신의 경우 가계대출은 줄었으나 기업대출이 늘며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 2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23년 7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4조 5587억 원 감소했다. 지난 5월과 6월 각각 3조 524억 원, 5조 7672억 원 증가했던 수신은 이달 들어 감소로 전환했다. 잔액은 621조 5033억 원으로 전국의 12.3%다. 예금은행은 1조 2672억 원 감소해 전월 증가(3조 86억 원)에서 감소로 돌아섰다. 특히 요구불예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저축성예금의 경우 가계자금을 중심으로 정기예금이 증가했으나, 전월의 계절적 증가요인 소멸 및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인해 기업자금이 유출되면서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 전월 감소했던 시장성 수신은 증가로 전환했다. 비은행금융기관 수신도 3조 2915억 원 줄며 감소로 전환했다. 신탁회사 수신은 증가 규모가 확대됐으나 자산운용사 수신 감소세가 지속됐다. 특히 전월 2조 원 늘었던 새마을금고 수신이 대폭 감소(-5조 5
토탈아이케어브랜드 ‘오에엔’이 눈 건강 및 피부 건강을 위한 기능성 3가지를 제품 하나에 담은 건강기능식품 ‘오에핏 트리플케어 3 in 1’을 출시했다. 26일 오에엔에 따르면 전국 약국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을 통해 눈 건조 개선, 피부 보습·손상 예방 및 항산화 등 3가지 케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생체이용률과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온 초임계 rTG 오메가3가 함유돼, 눈물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눈물층을 유지시켜 주어 눈의 건조를 개선함으로써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닭벼슬에서 추출한 히알루론산이 아닌, 유산균 발효공법으로 생산한 히알루론산이 식약처 기준 1일 최대 함량인 240 mg 함유돼 피부 보습 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E의 항산화 효과 및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기도 한다. 오에엔 관계자는 “눈이 건조하고 뻑뻑한 증상에 시달리는 분의 눈 건조 개선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트리플케어 3 in 1’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관리를 위해 건
올해 상반기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당기순이익이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회사, 보험회사 등을 중심으로 이익이 크게 증가한 반면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이익은 크게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연결기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금융지주사는 총 10개 사(KB·신한·하나·우리·NH·BNK·DGB·JB·한투·메리츠)로 자회사 등 소속회사 수는 319개 사다. 올 상반기 중 9개 사가 새로 편입되고 6개 사가 정리돼 전년말(316개) 대비 3개 사가 증가했다. 이들의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3조 62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조 2462억 원(10.1%) 늘었다. 자회사 권역별(개별 당기순이익 기준)로는 은행 1조 3172억 원(16.7%), 금융투자사 1조 4977억 원(78.7%), 보험사 6435억 원(41.7%) 증가했지만, 여전사 등(카드·캐피털·저축은행 포함)은 5643억 원(25.1%) 감소했다. 6월 말 기준 이들 10곳의 연결총자산은 3477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59조 3000억 원(1.7%) 늘었다. 은행 총자산이 43조 원(1.7%), 금융투자 40조 5000억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 ‘KB국민 위시(WE:SH) 카드’가 출시 9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 좌를 돌파했다. 26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위시 카드는 고객별 소비목적에 맞춰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이(My) 위시’ 카드 ▲함께하는 ‘우리’를 위한 ‘아워(Our) 위시’ 카드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혜택을 담은‘위시 올(All)’ 카드 ▲모임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투게더’ 카드 4종으로 출시됐다. ‘마이 위시 카드’는 현재 발급좌 수 4만 9000좌를 돌파했으며, 2030세대의 발급 비중이 67.6%를 차지한다. 지난 6월에는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토심이’를 담은 디자인의 카드가 출시된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마이 위시 카드는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고릴라TOP100 차트에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연속 28주, 7개월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월 실적 조건 및 할인한도 없이 언제 어디서나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올 카드'는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사랑을 받았고, 마트, 학원, 병원 등 가족 중심의 소비패턴을 가진 고객을 위한 ‘아워 위시 카드'는 4060세대의 비중이 74.7%로 높다. 국민카드 관
DB손해보험이 고용노동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4개 부처에서 공동으로 인증하는 ‘2023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돼 인증을 획득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이란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기업은 4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아 3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3년간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DB손보는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직무전문성 향상을 위해 회사 고유의 인재육성제도인 ‘DreamBig 인재양성제도’를 수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지식ꞏ기술 및 실전직무경험을 종합적으로 보유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R(Relationship)을 주제로 소통특화 프로그램(가족간, 동기간, 세대간, 부서내 소통)을 운영하는 등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적합한 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종표 DB손보 대표이사는 "직원은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고 직원들의 역량이 곧 핵심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
Sh수협은행이 이달 초 발생한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모로코 지원을 위해 올 연말까지 모로코 지역 해외송금수수료 면제와 환율우대 제공 등 모로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에 따라 모로코로 해외송금을 하는 개인과 기업고객 등은 송금사유와 관계없이 송금수수료 전액을 면제된다. 또한 수협은행은 모로코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송금하는 경우에는 송금수수료와 전신료 전액을 면제하고 환율우대를 100%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모로코 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수협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이용가능하며,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을 통해서는 다음달 16일부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지원 등 국내에서의 공익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해외국가에 대한 송금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NH투자증권이 추석기간 동안의 해외주식 거래 일수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인 추석연휴 기간 동안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달러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1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 원(100명) ▲2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3만원(70명) ▲3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 원(50명) ▲4일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30명)을 제공한다. 특히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하위 혜택에도 중복 추첨 가능성이 커져 거래일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해외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빈틈없이 국내 최장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